[양산 구름에 반하다] 하늘과 시티뷰가 예쁜 카페 - 주차정보, 솔직후기

주말에 아이와 함께 슬라임 카페를 갔습니다. 슬라임 카페에서 아이가 노는 동안 시간도 때울 겸 근처 카페를 찾다가 구름에 반하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급해서 갔는데 좋은 카페를 발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솔직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 경남 양산시 물금읍 오봉 3길 70
• 오픈 12:30 마감 22:30 (매주 월요일 휴무)

다른 카페들보다 오픈 시간과 마감시간 모두 늦은 편입니다.

 

 

흰색 건물이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립니다.

 

주차정보

건물 아래에 주차 공간이 있는데 주차금지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카페는 언덕 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올라가는 길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혹시 여기도 자리 없다면 올라가기 전 아래 길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아래쪽에 가게들이 많아 앞쪽으로 차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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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들이 자유롭게 주차를 하는 것을 보면 주차 단속은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입구 쪽입니다.

 

바닥에 돌판들이 있습니다.

 

카페는 1.5층 같은 2층에 있습니다.

 

 

카페 내부는 감성 가득한 카페는 아니지만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벽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시원시원합니다.

 

양산 신도시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저녁이나 밤에 방문하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혼자 멍 때리기도 아주 좋았습니다.

 

 

바닥은 헤링본으로 되어 있고 타일로 된 곳도 있습니다.

 

테이블은 주로 창가 쪽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창가 쪽은 자리가 금방 찼습니다.

 

천장이 뚫려 있어 하늘이 보입니다.

 

하늘과 구름이 보이기 때문에 카페 이름이 구름에 반하다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간 날은 하늘 쪽을 천막으로 가려 놓았습니다.

 

햇빛이 강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

 

화장실은 남녀 구분이 되어 있지 않고 한 개를 사용합니다.

 

주문

카운터와 디저트 냉장고입니다.

 

커피는 아침에 마셔서 레모네이드와 치즈케이크를 주문 하였습니다.

 

 

레모네이드와 치즈케이크 모두 맛있었습니다.

 

평범하게 맛이 좋은 느낌입니다.

 

총평

전용 주차 공간이 별도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위에 주차 공간이 많습니다.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뷰가 좋습니다.

 

밤에 오면 야경이 매우 멋질 것 같습니다.

 

화장실 남녀 구분이 되어 있지 않은 점은 단점입니다.

 

그리고 차가 없으면 방문이 어려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기가 구름에 반하다 방문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