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와플원 키즈 써밋화이트. 내돈내산. 장단점 리뷰

안녕하세요.

여름을 맞이하여 아이에게도 바람이 잘 통하는 신발을 사주고 싶었습니다.

저도 와플원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와 커플 신발을 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성인용과 키즈는 크기만 다르기 때문에 성인용 구매 계획 있으신 분도 장단점 리뷰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팔지 않아 크림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거의 정가로 구매하였습니다.

나이키 와플원 키즈 써밋화이트 디자인

보급형 사카이라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아주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스웨이드+메쉬 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메쉬 소재는 비치기 때문에 양말 색깔을 생각하면서 신어야 됩니다.
초록색 양말이 그대로 비치고 있습니다.
빨간 동그라미 친 부분은 안감이 덧대어져 비치치 않습니다.

신발의 앞, 뒤, 혀 부분 근처에 검은색 스티치가 군데군데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 빨간색 박스 안의 스티치가 디자인 포인트인 듯합니다.

바닥은 와플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가 될 것 같습니다.

 

나이키 와플원 키즈 사이즈

평소 나이키 기준 150을 신고 있습니다.
와플원 키즈 150으로 구매하면 딱 맞게 잘 신을 수 있습니다.

 

나이키 와플원 키즈 장점

가볍다

주소재가 메쉬라 그런지 상당히 가볍습니다.
실제로 무게를 재어봤습니다.

나이키 와플원 키즈는 50g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토글은 120g, 피코5는 82g입니다.
와플원이 매우 가벼움을 알 수 있습니다.

시원하다

메쉬 소재로 만들어져서 바람이 잘 들어와 시원합니다.

나이키 와플원 키즈 단점

약한 쿠셔닝

쿠션이 딱딱하고 충분하지 않아 오래 신으면 좀 불편합니다.

스웨이드 오염

스웨이드가 빨리 더러워집니다.

윗 쪽이 제가 작년에 사서 여름에 신었던 와플원이고 아래는 새 제품인 아이 신발입니다.
스웨이드라 신발을 망칠까 봐 세탁하기에도 애매해서 그냥 신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인용의 경우 오래 신으면 새끼발가락 쪽에 아픈 느낌이 있습니다.
심하지는 않은데 편하지는 않은? 그 정도입니다.
이 부분은 사이즈 선택의 문제도 있으므로 참조만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장단점 리뷰 참조해서 구매하시는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