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즈 스니커즈 내돈내산 후기 (사이즈 정보)

여름을 맞아 데일리로 신을 케즈 스니커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신던 케즈는 너무 더러워 져서 새로 하나 샀습니다.

 

케즈 공식홈페이지에서 정가로 구매하였습니다.

49,000원입니다.

 

족형/취향에 따라 발볼 너비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발볼이 넓은 분들은 옵션으로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케즈 공식 홈페이지

모델 종류에 따라 굽높이도 선택가능합니다.

6mm, 10mm, 22mm 가 있습니다.

 

출처 : 케즈 공식 홈페이지

 

저는  챔피온 캔버스를 구매하였습니다.

 

배송은 금방 왔습니다.

박스는 케즈 답게 파란색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신발은 흰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총 8가지 색상이 있지만 항상 흰색으로만 사게 됩니다.

 

디자인

 

전면입니다.

동글동글하니 귀엽습니다.

 

뒷면입니다.

아랫부분에 케즈 브랜드가 붙어 있습니다.

 

뒷쪽 상단에도 케즈 브랜드가 붙어 있습니다.

 

옆면입니다.

유형을 타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입니다.

 

신발 혀부분과 끈입니다.

 

깔창부분입니다.

파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금 분리는 되는데 완전히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깔창 밑에도 쿠션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소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밑창 바닥입니다.

좁쌀같은 디자인의 고무창입니다.

 

끝부분 마감이 제대로 않았습니다.

 

바닥부분이라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이즈

저는 나이키를 230mm 신고 있습니다.

나이키에 맞춰 주문하면 적당히 잘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번 산 경험상 신다 보면 늘어납니다.

 

총평

케즈 스니커즈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어느 옷에나 어울리는 스타일입니다.

 

겉모양은 바닥이 딱딱할 것 같지만 생각보다 바닥이 푹신합니다.

발을 감싸주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편합니다.

 

무게도 가볍습니다.

최근에 구매한 뉴발란스 992와 비교해 봤습니다.

 

케즈 스니커즈가 170g이고 뉴발란스 992는 338g 으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흰색을 살 경우 금방 더러워진다는 점 말고는 크게 단점이 없는 것 같습니다.

 

리뷰가 케즈 스니커즈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